25일 새벽 개인SNS를 통해 정계 은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전문-
국제학교 협약 체결 등
미국 출장을 잘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제학교와 화장장 등
하나씩 결실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출장을 마치면서 이제는
제 속마음을 말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995년 통합평택시 출범과 함께
시작된 저의 정치 인생이
어느덧 30년이 됐습니다.
오래전부터 30년쯤 되면
정치에 마침표를 찍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지방선거 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거취를 고민해보겠다고 한 것은
임기초부터 하도 고발을 많이 당해
정상적인 시정운영이
어렵겠다는 판단으로
부득이 그랬을뿐입니다.
이번 시장 임기를 끝으로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또는 도지사 등
공직선거에는 더 이상
출마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결정에 앞서 가족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가족들은 적극 지지했습니다.
특히 아내는 일상으로 돌아오는
저와의 계획을 구상중이며,
자연인으로 돌아오는
아버지의 모습을
아들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쁜생활에 제대로
함께 하지 못했음에도
늘 이해하고 지지해준 가족에
고마울뿐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남은 임기 동안 끝까지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귀국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