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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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40조 벤처투자시장 실현 ‘제3 벤처붐’ 시대 이끌겠다”

“40조 벤처투자시장 실현 ‘제3 벤처붐’ 시대 이끌겠다”

“40조 벤처투자시장 실현
‘제3 벤처붐’ 시대 이끌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7일 청년 창업자들과 만나 “혁신 스타트업의 열정을 뒷받침해 미래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제3 벤처붐’ 시대를 이끌겠다”며 “정부가 청년 기업인들의 열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우리는 청년, 현재에 도전한다’는 제목으로 열린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에서 “40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시장을 실현한다는 정부의 약속을 지켜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9월 16일 확정된 123대 국정과제에 ‘제3 벤처붐으로 여는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달성’을 포함시켰다. 구체적으로 ▲연간 40조 원 규모 벤처투자시장 조성 ▲혁신 유니콘기업 50개 육성 ▲지역 균형 창업도시 조성 ▲모태펀드 존속기간 연장 및 정부 출자 확대 등의 방안을 담았다. 1999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벤처 호황기를 재현해 스타트업을 한국 경제성장축으로 세우는 게 이재명정부의 목표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청년들의 용기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지 않으면 세계 경쟁에서 이기기 어렵다”며 “새로운 기술과 시장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생존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의 도전을 정부가 지원하고 응원해서 혁신국가, 창업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우리 사회는 실패에 너무 가혹한 것 같다”며 “한 번 넘어지면 다시는 일어나기 어려운 세상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똑같은 역량과 의지,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실패해본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며 “실제로 투자 문화가 많이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똑같은 조건이면 실패를 많이 한 사람을 선택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도 그렇게 재도전이 가능한,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는 재도전하는 사람들, 실패해서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이 더 우대받지는 못하더라도 첫 도전과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히려 실패의 경험이 도약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조성해 청년 스타트업의 회복과 성장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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